맛으로 승부하고 대를 이어 오늘에 이른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

대부도는 섬이었는데 1988년 화성으로 연결되는 연육도로 개설에 따라 관광객이 찾기 시작했다. 이 때 대부동 주민들은 갯벌에서 직접 채취한 바지락으로 칼국수를 선보였고 호평을 받았다. 그 후 1994년 시화방조제 준공에 따라 관광객이 급증하여 방아머리 주변과 대부도 전역에 바지락칼국수 음식점도 급증하여 현재 바지락칼국수하면 이구동성 대부도라는 명성을 지니게 되었다. 명성은 기름진 갯벌에서 채취한 질 좋은 바지락 덕분이다. 

연육도로 개설 당시 칼국수를 선보였던 아주머니들이 할머니가 되고 그 아들 딸 며느리들이 대를 이어 맛으로 승부하는 대부도 바지락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