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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들어서면 넓고 쾌적하고 모던한 공간이 반긴다. 젊은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이곳은 2호점으로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여 브런치만 제공되는 1호 한양대점과 달리 소개팅과 연인은 물론 가족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메뉴로 차별화를 준 고급 레스토랑이다. 사장님은 맛집 투어는 물론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요리를 배우는 등 완벽한 준비과정을 거쳐 오픈한 만큼 오픈 1년 반밖에 안 되었지만 맛집으로 등극한 곳이다. 이곳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므로 소스를 직접 만들고 끊임없이 개발하고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어서 그 진정성은 맛으로 감동을 준다. 수저 셋팅도 신경 쓰는 등 손님을 위해 집중하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