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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역사를 가진 전통 감자탕 전문점인 이곳은 이미 소문난 맛집인데 3년 전 음식 솜씨 좋은 젊은 사장님이 뒤를 이어 전통을 잇고 있다. 이곳 감자탕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로부터 더 맛있어졌다는 소리를 들으며 힘이 난다는 사장님은 고창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양념들을 공수하는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며 야채는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사용한다. 감자탕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지만 젊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중앙동에 위치한 만큼 그들을 위해 등뼈찜을 추가하여 더 인기 맛집으로 등극했다. 그런 이곳은 오랜 역사만큼 감자탕 찐 맛집이다. 다른 메뉴도 맛있어서 무엇을 시켜도 후회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