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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운영했던 그물집 칼국수의 대를 이어 명동칼국수로 상호를 바꾸고 시대 입맛에 맞춘 퓨전화로 더 유명해진 칼국수와 매운탕 맛집. 맛 비결은 싱싱한 해산물과 야채로 끓인 육수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야채를 직접 재배하여 가격이 착하고 신선도가 높다. 가족이 먹는 것처럼 요리하고 어머니 음식 솜씨를 재현하여 한번 오신 분들은 90% 다시 찾는 이곳 메인은 칼국수인데 재료가 일찍 소진되는 날이 많다. 수제비가 맛의 포인트인 매운탕도 산 우럭을 사용해 신선하고 시원하고 단맛이 난다. 직접 기른 늙은 호박을 넣어 끓인 계절 별미 칼국수도 시그니처인 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