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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느 골목에 위치한 소문난 일식 전문점을 떠올리게 되는 세꼬시 전문점으로 사장님도 일본인 같지만 순수 한국인이다. 일식 사랑에 빠져 젊은 시절부터 일식을 배웠던 사장님은 군에서도 일식 요리병이었고 그 후 서울 강남에서 20년, 안산에서 20년, 모두 43년을 일식만 해온 분이다. 최상의 세꼬시 맛을 위해 손으로 직접 회를 뜨는데 썰은 회의 크기가 기계보다 정교하다. 주 고객은 단골들이라 예약은 필수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메뉴판을 보지 않는다. 사장님에게 일임하고 제공된 메뉴에 100% 만족한다. 신뢰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