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놀람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테이크아웃 카페 같은 심플한 실내 분위기에 놀라고,

두 번째는 맛집이라는데 테이블이 3개밖에 없다는 것이다. 세 번째 놀람은 차려진 음식이

예술작품 같다는 것이다. 특히 접시에 담긴 김밥은 젓가락을 댈 수 없을 만큼 화려한데 맛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