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도 쉽지 않고 주차도 어려운데 점심시간에는 자리 나기를 기다려야 할 만큼 소문난 이곳의

메인은 갈비김치찌개로 국내산 생갈비로 끓여서 국물 맛이 탁월하다. 시원 칼칼하고 구수하며

깊은 맛의 진한 국물이 감동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커다란 생갈비와 민물새우와 멸치,

다시마, 고추씨 등 18가지 해산물과 야채류를 넣고 끓인 육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이다.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진심까지 느껴지는 곳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갈비김치찌개지만 요일별 스페셜 메뉴 또한 메인 메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재료가 빨리 소진되는 날이 많으니 오후에 방문하려면 전화 문의는 필수이다